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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립미술관 & 이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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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휴관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부산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은 지역시민의 미술문화향유 기회확대와 건전하고 창의적인 미술활동의 현장을 연결해주는 공간으로 대형 블록버스터전 개최 등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용시간 : 10:00 ~ 18:00(매월 마지막 수요일, 매주 토요일 21시까지)홈페이지 : http://art.busan.go.kr교통 : 벡스코역 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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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카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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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카페 부산을 여행하는 사람에게 기장의 카페는 감춰진 부산의 멋진 풍치를 선사하는 좋은 선물이다. 다시 말하면 기장군의 이름난 카페만 섭렵해도 부산여행길에 기대했던 것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음이다. 물론 그 핵심은 아름다운 바다풍광이다. 기장의 해안은 해운대 북쪽으로 이어지는데 그 끝은 울산광역시(울주군 온양읍). 여행자들은 그런 기장의 매력을 잘 모른다. 부산광역시에 듦에도 불구하고 여직 잘 알려지지 않은 데다 과거 양산군 편입 시절에 형성된 어촌이란 인식이 아직도 남은 탓이다. 하지만 그것도 실은 외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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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베스트 포토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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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을 떠나기 전 경치 좋은 관광지와 맛있는 음식, 편안한 숙박까지 나만의 여행준비를 마치면 기대치도 상승한다. 더불어 멋진 사진을 하나쯤은 남기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 완벽한 여행을 하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거늘. 문제는 부산은 포토존 명소가 제법 많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스럽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전문가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며 난상토론 끝에 실패 없는 인생샷 명소 네 곳(죽성 드림성당, 더베이101, 감천문화마을, 다대포해수욕장)을 엄선했다.인생샷 명소① 제주도 섭지코지 뺨치는 죽성성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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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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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소)곱창, 새우를 주재료로 채소와 양념으로 볶아낸 낙곱새는 처음에는 남포동 국제시장 일대에서 시작했지만, 점점 확대되어 부산 어디를 가든 쉽게 맛볼 수 있다. 빨강색의 강렬한 비주얼과 당기는 매운 맛에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으며,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이 없다는 부산의 대표음식이다.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끓여낸 낙곱새 적정량을 밥에 넣고 김가루, 부추와 함께 비벼먹거나 기호에 따라 우동, 라면 사리를 넣으면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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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산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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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상징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담양 죽녹원 등 대나무숲 명소가 부산에도 있다는데 정말인가? 정답을 이야기하면 그렇다. 400년이 거뜬히 넘어 보이는 금강소나무는 전쟁을 피해 굳건히 군락을 이루고 있다.굿터(맹종죽숲1)는 중국에서 들여온 맹종죽을 처음 심었으며, 산신령에게 치성을 드리고 마을 모임을 가졌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군도>, <대호>, <협녀, 칼의 기억>, <대호>, <달의 연인> 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가 촬영되기도 했다.눈으로는 파악이 불가능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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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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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은 최근 부산시민들이 즐겨 찾는 봄꽃 명소다. 2015년 5월 재단장해 개장했다. 사실 이 공원은 아픈 역사를 가진 곳이다. 1910년 일제에 의해 국권이 빼앗겼을 당시, 부산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는 일본군에 의해 승마장과 일본 군대 훈련장과 야영지로 사용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도 이곳은 여전히 우리 땅이 아니었다. 1948년 정부 수립 후에는 유엔 산하 기구가 사용했고, 1950년 한국전쟁 당시부터 2006년까지는 주한미군 부산기지사령부 산하 하야리아 부대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곳이 부산 시민 품으로 돌아온 시기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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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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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太宗臺)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東三洞)에 있는 명승지이다.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는 해발 고도 200m 이하의 구릉 지역으로, 부산 일대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기암 괴석으로 된 해식 절벽 및 푸른 바다 등이 조화를 이룬다. 맑은 날에는 일본 쓰시마섬도 볼 수 있다. 부산 태종대는 아름다운 암석의 단애로 이루어진 절승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경관지로서 울창한 해송 숲과 함께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왕성한 해안침식에 의한 해식동굴, 해식애 등 아름다운 지형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부지역의 임상을 잘 나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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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티투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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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코스 HOME > 시티투어코스 > 시티투어 코스2층버스로 부산의 명소들을 편리하게 연결하는 관광 대중교통 시티투어 코스는 1일 이용권 한 장으로 레드라인(부산역↔해운대), 그린라인(용호만↔오륙도) , 블루라인(해운대↔용궁사), 옐로라인(용궁사↔기장시장) 4가지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 이용방법 시티투어 코스레드라인(부산역↔해운대), 그린라인(용호만↔오륙도), 블루라인(해운대↔용궁사), 옐로라인(용궁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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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스카이워크-Oryuk(Five or Six) Is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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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스카이워크는 35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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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 마을(Gamcheon Culture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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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현대사의 한 단면과 흔적인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美路迷路)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감천의 이런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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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해상케이블카(Busan Aircr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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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복원되는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는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총사업비 700억원을 투입, 복원사업을 진행하여 2017년 6월 개장하였습니다.부산에어크루즈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한 8인승 캐빈 39기가 운행됩니다. 모든 캐빈은 국내 모델 중 가장 최신형이며, 크기 또한 10인승으로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여유롭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해 드립니다.특히, 최고 86m 높이에서 바다 위를 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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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구길(Choryang IBAGU-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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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구 꽃이 피었습니다.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라는 뜻의 ‘이바구’, 그리고 부산 근현대 역사의 씨앗이 동구 곳곳에서 이야기꽃으로 피어난 ‘이바구길.’ 부산 최초의 근대식 물류창고였던 ‘남선창고’부터 층계마다 피란민들의 설움이 밴 ‘168계단’, 영화 한 편으로 울고 웃게 했던‘범일동 극장트리오’, 가냘픈 어깨로 부산의 경제를 지탱했던 신발공장 여공들의 발길이 오가던 ‘누나의 길’까지 이바구길은 근현대 부산의 옛 기억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곳이자, 역동적인 세월을 깊이 받아들인 동구의 상징적인 자취입니 다.뿐만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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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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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오른편으로 눈길을 돌리면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에 조선비치호텔이 있고 그 뒤편에 아담하게 동백섬이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일찍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 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서 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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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센텀시티(Shinsegae Mall, Centum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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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올랐습니다. 의류 매장, 식품관 뿐 아니라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실내 아이스링크, 실내 골프레인지, CGV영화관, 수영강변과 수변공원이 바라다 보이는 도심 휴양형 온천 스파랜드 등함께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가 가득한 복합 문화쇼핑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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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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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등대로 거듭난 부산타워는 1973년 해발 69m 높이 120m로 세워졌습니다.본래 부산타워는 등대 디자인을 본떠 만든 것으로, 전망대 꼭대기는 경주 불국사 다보탑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를 본떠 만들었습니다. 부산타워 전망대에서는 시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습니다.부산항의 화려한 야경은 항구만이 갖는 특별한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어 부산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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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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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고의 영상문화축제이자 세계 제일의 역동적인 영화제입니다. 부산의 국제적 이미지를 높이면서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고,제작과 배급여건을 향상시켜 한국영화 발전의 원동력 역활을 해온 부산국제영화제에서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지역의 영화를 통해 세계영화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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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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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잡아온 생선이 거래되는 곳으로, 건물 1층은 어시장, 2층은 회 센터와 건어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싱싱한 고기를 비교적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생선회는직접 활어시장에서 고기를 구입하여 횟집에 약간의 양념값과 매운탕 가격을 지급하여 먹는 방법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긴 하지만, 흥정하기에 따라 가격이나 수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것 또한 자갈치시장의 묘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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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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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은 부산이 한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래규모가 큰 상업도시로서 이름을 떨치게 해주었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이 국제시장 장터를 '돗대기시장' 혹은 '돋떼기시장' 이라고도 하는데시장의 규모가 크고 외국물건 등 없는 게 없을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있는 대로싹 쓸어모아 물건을 흥정하는 도거리 시장이거나, 도거리로 떼어 흥정한다는 뜻에서 그렇게 불렸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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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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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생명을 바친 11개국 2,300여명의 유엔군 전몰 장병들의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UN기념공원 안의 대연수목전시원에 들어서면 약 600여종의 다양한 수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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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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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몽마르트 언덕. 다양한 문화시설과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 봄철 벚꽃으로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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